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스포츠경향] 풀무원다논, 해비타트 ‘행복나눔 자선 바자회’ 참여 돋보여
- 작성일2016/06/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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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606231603003&sec_id=564001&pt=nv
풀무원다논, 해비타트 ‘행복나눔 자선 바자회’ 참여 돋보여
풀무원다논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이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자선바자회에 참여했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풀무원다논 임직원들은 22일 ‘싱글맘 집짓기 건축기금마련’을 위해 한국 해비타트에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 해비타트는 40년간 집 없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집을 지어온 국제 비영리 단체로 이번 바자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성북구 소재 그룹홈 ‘은총의 집’ 등의 시설 고치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바자회에 참석한 풀무원다논 모진 대표는 “풀무원다논은 저소득층 아동후원, 아동, 청소년을 위한 건강지원, 지역사회 공헌활동, 다논네이션스컵(유소년 세계 축구대회) 후원”과 같은 4가지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위한 CSR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행복나눔 자선 바자회와 같은 다양한 CSR 활동에 참여해 앞으로도 저소득층 가정과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제품 업체인 다논은 무주 청정지역에 요거트 전용공장을 설립했고 100여년 전통의 다논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아이들에게 음식을 통한 건강증진을 목표로 명진들꽃사랑마을, 대전복지관, 천안 드림학교, 논현 여명학교등에 요거트 기부를 통해아동 건강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