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문화일보] 빙그레, 16년째 ‘사랑의 집 짓기 운동’ 구슬땀
- 작성일2016/06/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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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3.
빙그레, 16년째 ‘사랑의 집 짓기 운동’ 구슬땀
빙그레는 전사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2001년부터 해비타트(Habitat) 지원활동(사진)을 비롯해 어린이 그림잔치, 세이브더칠드런 후원, 사내 e-천사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빙그레는 사랑의 집 짓기 운동 봉사단체인 해비타트와 함께 2001년부터 매년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더 나은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공사현장에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당사 제품과 작업복 등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는 1986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5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그림축제로 매년 1500여 명에게 장학금과 부상을 수여한다. 가족들은 그림 그리기 외에도 빙그레의 다양한 제품 시식과 각종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
지난 2012년부터는 매달 급여에서 2004원씩을 적립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e-천사기부캠페인도 실천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지난해에는 서울 중구청을 비롯해서 남양주시, 광주시, 논산시, 김해시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저소득층 청소년 200여 명에게 1인당 20만∼25만 원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에 일자리,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원도 기획하고 있다”며 “사회적 기업들이 장기적이며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