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2.

벽산, 춘천 일대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펼쳐

벽산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강원도 춘천시 일대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제공=벽산

종합 건축자재 기업 벽산 (6,800원 상승190 -2.7%)은 임직원원들이 지난 21일 강원도 춘천시 일대에서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벽산 임직원들은 한국해비타트 춘천현장을 방문해 지붕 트러스 제작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건축공사를 진행했다.

벽산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벽산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활동들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름 기자 peut@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