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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충청일보] 공주 '희망의 집 고치기' 귀감
    • 작성일2016/05/16 10:22
    • 조회 5,415

    2016. 5. 15.

    공주 '희망의 집 고치기' 귀감

    지역 저소득층 세 가구에

    1500여만원 들여 진행

    자원봉사자들 직접 참여

     

     

    공주시와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들이 희망의 집 고치기가 완료된 가구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남 공주시가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와 손잡고 삼성디스플레이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층의 안락한 보금자리 제공을 위해 추진한 희망의 집 고치기 사업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시는 집수리를 희망하는 관내 저소득층 7가구 중 주거 환경이 열악한 3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1500여 만 원의 건축비를 들여 벽체 단열, 창호 교체, 전등 및 배선 교체, 화장실과 주방 리모델링 등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전반적인 주택 개·보수를 진행했다.

     

    이번 희망의 집 고치기는 주택 개·보수 업체에 공사비용 일체를 지불하고 시공했던 기존 집수리 방식과 달리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과 해비타트 대학생 동아리, 주민 등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30여 일 간 직접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건축행정팀장은 "희망의 드림하우스 입주가 공주시에서 3곳이나 이뤄지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터전 마련을 위해 열심히 도와주신 관계자와 봉사자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을 비전으로 설립된 단체인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 처해 있는 저소득층에게 안락한 쉼터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효섭 기자 9922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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