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아시아뉴스통신] 천안시 민간 주도 사회환원사업 '희망의 집고치기’
- 작성일2016/03/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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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15.
천안시 민간 주도 사회환원사업 '희망의 집고치기’
(사)한국해비타트와 (주)영흥산업환경 후원 협약 체결
(사)한국해비타트와 (주)영흥산업환경 후원 협약 체결식.(사진제공=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이사장 윤마태)는 14일 주식획사 영흥산업환경과 '희망의 집고치기'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영흥산업환경 대표 외 임직원 일동,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윤마태 이사장,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김종필 사무국장 등이 함께했다.
협약 사항은 집 고치기 사업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 처리에 대해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에서 처리하고 영흥산업환경에서 후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흥산업환경 이준길 대표는 "사업과 관련해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언제든지 알려달라"며 "현물후원 뿐 아니라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는 도시집중화와 고령화로 심화된 충청남도 농촌지역의 저소득가정을 비롯한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악화와 주거공동체성 붕괴의 문제 해결을 위해 자원봉사를 통한 복지서비스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접목시킨 민간 주도의 2016년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영흥산업환경은 1997년부터 각종 폐기물들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사회환원 실천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사)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는 前(사)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로 집 고치기의 대상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1일 명칭을 변경했다.
김형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