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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크리스천투데이] 감사의밤 ‘집으로 가는 길
    • 작성일2016/03/14 10:50
    • 조회 6,248

    2016. 3. 11.

    한국해비타트, 21주년 맞아 감사의 밤 '집으로 가는 길' 마련

     

    한국해비타트(상임대표 송영태)가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양재동 횃불회관에서 해비타트 감사의 밤 '집으로 가는 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해비타트가 21주년을 맞아 국내 및 해외 집짓기 활동에 대한 보고와 함께 후원자·봉사자들에 대한 감사를 위해 마련한 자리다. 해비타트 측은 "이번 행사는 집으로 가는 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 모든 이들을 위한 자리로서, 한국해비타트를 응원하고 관심을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립 21주년을 기념하여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수혜 아동들의 변화된 삶 이야기, 후원 파트너 이야기, 홍보대사의 '감사의 시' 낭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인 정선희·주영훈 씨가 재능기부로 사회를 진행하고, 가수 노사연·이무송 부부, 소프라노 김영미 교수, 배우 강석우 등의 재능기부 공연도 펼쳐진다.

     

     

     

    송영태 상임대표는 "한국해비타트가 국내외 56천여 가정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었던 것은 열렬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후원, 봉사 파트너들 덕분"이라며 "그 깊은 성원에 감사 드리고자 마련한 자리이니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집으로 가는 길' 참석은 한국해비타트 홈페이지(www.habitat.or.kr)를 통해, 후원 여부와 관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해비타트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갈 교회의 참여를 환영하고 있다. 동행인은 개인 1인이 10명까지 가능하며, 단체 신청시 좌석을 우선 지정받을 수 있다.

     

    문의: 02-3407-1970~1, id@habitat.or.kr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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