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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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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일보] 포스코건설, 취약계층 가정 화재예방 협력 도모
    • 작성일2015/12/22 10:18
    • 조회 5,064

    2015. 12. 21.

    포스코건설, 취약계층 가정 화재예방 협력 도모

    국민안전처·한국해비타트와 주거환경개선활동 실시

     

     

    포스코건설이 국민안전처,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전국 취약계층의 가정을 찾아 화재예방을 위한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수 현장과 소방서에 장관상을 수여하는 모습.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국민안전처, 한국해비타트(Habitat)와 함께 전국 취약계층 30가정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집수리 활동을 실시했다.

     

    포스코건설 국내 현장 직원들과 지역 소방서 근무자들 약 280여명으로 구성된 희망하우스 3봉사단은 인천, 부산, 여수 지역별 소외가정을 방문해 오래된 전선 교체 작업 등 화재위험 시설 개선작업을 했다.

     

    특히 올해는 주거환경개선 전문 사회복지단체인 한국해비타트가 함께 참여해 체계적인 개선활동 운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거주자의 주거생활의 질을 높였다.

     

     

    한편, 지난 18일에는 포스코건설 김영섭 총무지원실장과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신열우 국장과, 한국해비타트 이종태 본부장이 참석해 올 한해 지역별로 실시했던 우수사례 발표와 그 결과를 격려하고, 우수활동 현장과 소방서에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여하는 등 연간 사업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건설은 2013년부터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올해까지 총 115 가정에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활동을 실시했으며, 내년에는 전국의 열악한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시설개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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