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20.

안양소방서, 화재취약가구 환경개선 봉사활동

안양소방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직원과 봉사단체 해비타트 회원,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가해 관내 화재취약대상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3가구를 선정해 낡은 전기설비와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했다.

전광택 서장은 "관내 화재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벌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