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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경남일보] 주택도시보증공사 최구식 서부부지사, 진주서 해비타트 참여
    • 작성일2015/08/24 13:31
    • 조회 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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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8. 20.
    주택도시보증공사 최구식 서부부지사, 진주서 해비타트 참여
    명석면 팔미마을에 10개동 40세대 조성
     
    경남도는 진주시 명석면 팔미마을 일대에 조성되고 있는 ‘HUG 해비타트 타운 조성’ 건축 봉사활동 행사에 최구식 서부부지사가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지원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 서부부지사와 김선덕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등 임직원 30여명, 아르미 대학봉사단 10여명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공사현장에서 석고보드 및 단열재 설치 등 내장작업을 했다.
     
    HUG 해비타트 타운 조성사업은 2006년부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복지향상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힘으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그동안 진주시 명석면 팔미마을에는 4개동 16세대가 건축됐다. 2016년까지 6개동 24세대 추가 증축되면, 총 10개동 40세대에 20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
     
    최 서부부지사는 “서부경남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좋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김선덕 사장님 이하 임직원들께 감사한다”며 “경남도는 사업 참여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나눔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해비타트는 현재 95개의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1976년부터 2011년까지 50만채 이상의 집짓기나 집고치기를 하여, 150여만 명의 사람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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