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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일보] “동료·가족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의미 되새겨”
    • 작성일2015/08/17 18:06
    • 조회 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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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8. 4.
    “동료·가족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의미 되새겨”
    인터뷰 - 김동욱·김준호 부자
     
     
    “내가 회사에서 하는 일이 가치 있듯이, 남을 위해 봉사하는 것 역시 그에 못지않게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아들과 함께 1박2일 해비타트 춘천지역 봉사에 참가한 김동욱 부장(사진 왼쪽)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에 대한 의미를 깨닫고 있다고 했다.
    “동료와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어 그 가치가 배가 되는 것 같다”며 “이렇게 만든 집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했다.
    집짓기 봉사활동에 함께 참석한 아들 김준호군 역시 “어려운 이들을 위해 실제 건축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봉사활동이라 그 가치가 더욱 값진 것 같다”며 “글로벌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자부심도 생기고, 집을 어떻게 짓는지 과정도 알 수 있어 형식적인 봉사활동이 아닌 진정한 봉사의 가치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동욱 부장은 지난해 처음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가하면서 아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가져 기뻤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 함께 이런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싶다”고 했다.
     
    강릉 임재혁기자 jaehy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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