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광남일보]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 희망의 집짓기 봉사
- 작성일2015/07/15 18:29
- 조회 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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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14.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 희망의 집짓기 봉사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Beyond)가 14일 광양제철소에서 제 9기 발대식을 갖고 지역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100명의 대학생들과 안동일 제철소장, 한국해비타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봉사단원들은 이날부터 18일까지 5일간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지회장 황재우)가 집 없는 서민을 위해 광양읍 월파마을에 건립하고 있는 희망의 집짓기 건축사업에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해비타트동부지회는 올해 4세대(세대당 78.28㎡)를 건립해 오는 11월말 입주시킬 계획이며, 지난 2009년부터 3차에 걸쳐 38세대를 건립한 바 있다.
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은 환영사를 통해 "9기 비욘드 봉사단에 선발된 것을 축하하며 향후 1년 간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자라스러운 비욘더가 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는 여기, 바로 지금을 넘어 앞으로 나아가 타인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줄 아는 새 시대 리더가 되자는 캐치프레이즈로 지난 2007년 발족했다. 매년 100명의 대학생을 봉사단원으로 선발해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집 짓기를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100명의 대학생들과 안동일 제철소장, 한국해비타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봉사단원들은 이날부터 18일까지 5일간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지회장 황재우)가 집 없는 서민을 위해 광양읍 월파마을에 건립하고 있는 희망의 집짓기 건축사업에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해비타트동부지회는 올해 4세대(세대당 78.28㎡)를 건립해 오는 11월말 입주시킬 계획이며, 지난 2009년부터 3차에 걸쳐 38세대를 건립한 바 있다.
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은 환영사를 통해 "9기 비욘드 봉사단에 선발된 것을 축하하며 향후 1년 간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자라스러운 비욘더가 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는 여기, 바로 지금을 넘어 앞으로 나아가 타인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줄 아는 새 시대 리더가 되자는 캐치프레이즈로 지난 2007년 발족했다. 매년 100명의 대학생을 봉사단원으로 선발해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집 짓기를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김귀진 기자 lkkji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