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국토일보] 한국해비타트, 세뱃돈 나눔 캠페인
- 작성일2015/02/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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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16.
한국해비타트, 세뱃돈 나눔 캠페인
자녀 이름으로 세뱃돈 기부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국제 NGO단체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가 자녀들의 새해 첫 나눔을 실현할 수 있는 ‘세뱃돈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뱃돈 나눔’ 캠페인은 자녀의 이름으로 세뱃돈을 기부해 해비타트를 통해 방글라데시 아동을 위한 책(1만원/2권), 색연필(2만원/10세트), 장난감(3만원/1세트), 교육교재(4만원/4세트)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자녀에겐 새해 첫 나눔의 기쁨을, 방글라데시 아동에겐 꼭 필요한 학용품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캠페인은 자녀의 설 용돈을 뜻 깊게 사용하기 위한 부모나 친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28일까지 한국해비타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정기후원(3만원) 혹은 일시후원을 신청하면 된다.
캠페인 담당자는 “세뱃돈 기부로 나눔의 기쁨을 알고, 나아가 전 세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아동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