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조선비즈] 한국주거복지포럼, 주거복지 우수사례 시상
- 작성일2015/02/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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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4.
한국주거복지포럼, 총회개최…주거복지 우수사례 시상
한국주거복지포럼은 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홍철 한국주거복지포럼 이사장과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우리은행 등 관계자와 회원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표창장 수여, 전년도 사업결산보고, 신규 사업계획 승인 등을 진행한다.
한국주거복지포럼은 정기총회와 함께 ‘제1회 주거복지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한다.
대상에는 ‘인천만석동 괭이부리마을 자생이야기’가 선정됐다. 괭이부리마을 주거지 재생사업은 쪽방촌인 이곳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주민·시민단체·지역기업·행정이 함께 참여했다. 임대주택, 공원, 주차장, 공동이용시설 건립은 자치구가 맡고 인천 행정부처가 담당했다. 주민은 스스로 주택을 개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프로복지프로그램 최우수상에는 부산복지개발원, 우수상에 한국해비타트가 선정됐다. 주거복지전달체계 개선부문 최우수상에는 영주시청, 주거환경개선부문 최우수상에는 마을기업 동네목수, 우수상에 주거권실현국민엽합과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지부가 수상했다.
한국주거복지포럼은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을 각각 시상한다. 우수사례는 책자로 발간해 지자체와 시민단체에 배포할 계획이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홍철 한국주거복지포럼 이사장과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우리은행 등 관계자와 회원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표창장 수여, 전년도 사업결산보고, 신규 사업계획 승인 등을 진행한다.
한국주거복지포럼은 정기총회와 함께 ‘제1회 주거복지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한다.
대상에는 ‘인천만석동 괭이부리마을 자생이야기’가 선정됐다. 괭이부리마을 주거지 재생사업은 쪽방촌인 이곳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주민·시민단체·지역기업·행정이 함께 참여했다. 임대주택, 공원, 주차장, 공동이용시설 건립은 자치구가 맡고 인천 행정부처가 담당했다. 주민은 스스로 주택을 개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프로복지프로그램 최우수상에는 부산복지개발원, 우수상에 한국해비타트가 선정됐다. 주거복지전달체계 개선부문 최우수상에는 영주시청, 주거환경개선부문 최우수상에는 마을기업 동네목수, 우수상에 주거권실현국민엽합과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지부가 수상했다.
한국주거복지포럼은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을 각각 시상한다. 우수사례는 책자로 발간해 지자체와 시민단체에 배포할 계획이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