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광남일보] 집 없는 서민에 희망의 보금자리
- 작성일2014/12/04 10:13
- 조회 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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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03.
집 없는 서민에 희망의 보금자리
해비타트전남동부지회, ‘희망의 집’ 8세대 제공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가 광양읍 우산리 월파마을 뒤
1만6774㎡ 부지에 건립하고 있는 희망의 집인 월파로하스빌 전경.
한국해비타트전남동부지회가 집 없는 서민들을 위해 건립하고 있는 희망의 집짓기 3차년도 사업이 마무리돼 3일 광양읍 우산리 월파마을 월파로하스빌 현장에서 입주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유태환 해비타트 상임대표, 전대성 행복담임교회 목사, 장효식 광양경찰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입주자들을 축하했다.
월파로하스빌은 해비타트전남동부지회가 지난 4월 사업비 6억원을 들여 2동 8세대(92.4㎡) 건축공사에 들어가 8개월만에 준공했다.
황재우 한국해비타트전남동부지회장은 "30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1000여명의 정기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집 없는 8세대 주민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다"면서 "이 곳에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 굳건한 공동체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비타트동부지회는 지난 2009년부터 월파마을 1만6774㎡에 희망의 집짓기 건축부지를 마련하고 1ㆍ2차에 걸쳐 37억원을 들여 30세대가 살 수 있는 건축물을 지어줬다.
지회는 오는 2016년까지 70세대 규모의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양=김귀진 기자
이 자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유태환 해비타트 상임대표, 전대성 행복담임교회 목사, 장효식 광양경찰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입주자들을 축하했다.
월파로하스빌은 해비타트전남동부지회가 지난 4월 사업비 6억원을 들여 2동 8세대(92.4㎡) 건축공사에 들어가 8개월만에 준공했다.
황재우 한국해비타트전남동부지회장은 "30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1000여명의 정기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집 없는 8세대 주민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다"면서 "이 곳에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 굳건한 공동체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비타트동부지회는 지난 2009년부터 월파마을 1만6774㎡에 희망의 집짓기 건축부지를 마련하고 1ㆍ2차에 걸쳐 37억원을 들여 30세대가 살 수 있는 건축물을 지어줬다.
지회는 오는 2016년까지 70세대 규모의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양=김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