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20.

군산시의회 사랑의 집짓기 봉사 참여

군산시의회(의장 진희완)가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관내 저소득가족을 위한 해비타트(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연합회)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20일 한경봉 부의장을 비롯한 20명의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16명 등 36명은 성산면 둔덕리 해비타트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경봉 부의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참 봉사를 실천하고 사랑 나눔을 통해 서민들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군산시의회가 솔선수범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해비타트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집을 지어 무주택 저소득 가정에 인간다운 삶을 제공하고 그 터전을 기반으로 자립해 살아갈 수 있도록 변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군산=조경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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