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경북매일] 울릉도 저소득층에 ‘희망의 집’ 20가구 선물
- 작성일2014/07/04 10:01
- 조회 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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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4.
울릉도 저소득층에 `희망의 집` 20가구 선물
한국해비타트 등 민관 협력
우리 집은 울릉도 헌정식
우리 집은 울릉도 헌정식
한국해비타트는 3일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577-2에서
울릉도 무주택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희망의 집짓기 헌정식을 가졌다.
울릉도 무주택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울릉도 희망 집짓기 프로젝트 `우리 집은 울릉도` 20세대가 완공돼 3일 울릉읍 도동리 577-2 현지에서 헌정식이 거행됐다.
이날 헌정식에는 최수일 울릉군수와 정근모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이용덕 KB국민은행 동대구지역본부장, 송효훈MBC 사회공헌실2부장 정진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업사회공헌본부장, 울릉군내 기관단체장, 입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집은 울릉도`사업은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문제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해비타트가 울릉도 내 주택난 및 임대료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12년 울릉군, MBC가 협약을 맺고 KB국민은행의 후원과 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추진된 민·관 협력 사업이다.
건축방식은 포스코 A&C에서 모듈러 하우스(3층 규모)를 제작, 울릉군 현장에서 조립·완성 됐으며, 저소득층 가구가 입주할 수 있게 됐다. 주택규모는 20세대(1세대 당 19.7㎡) 3층 구조에 건축면적 194.59㎡, 연면적 581.85㎡ 규모다.
KB국민은행이 1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하고, (사)한국해비타트가 5억원, 울릉군이 4억원을 투자, 지난해 6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이날 준공 및 헌정식을 갖게 됐다.
한국해비타트는 완공된 사랑의집을 울릉군에 기부채납, 앞으로 울릉군에서 관리하게 된다.
울릉도는 지역 특성상 타 지역 대비 건축비가 2배 이상 소요돼 주택보급률이 67.4%에 그치고 있는데다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기존 주거 시설도 상업용으로 변경돼 서민들의 주거 조건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희망의 집짓기 프로젝트 `우리 집은 울릉도`는 울릉도 사랑의 집 입주자 선정을 위해 울릉군이 입주자 선정기준을 제정(주택입주자선정 등에 관한 조례)했고, 나이가 많은, 무주택, 저소득자가 우선 입주를 할 수 있도록 선정했다.
이날 헌정식에는 최수일 울릉군수와 정근모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이용덕 KB국민은행 동대구지역본부장, 송효훈MBC 사회공헌실2부장 정진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업사회공헌본부장, 울릉군내 기관단체장, 입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집은 울릉도`사업은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문제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해비타트가 울릉도 내 주택난 및 임대료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12년 울릉군, MBC가 협약을 맺고 KB국민은행의 후원과 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추진된 민·관 협력 사업이다.
건축방식은 포스코 A&C에서 모듈러 하우스(3층 규모)를 제작, 울릉군 현장에서 조립·완성 됐으며, 저소득층 가구가 입주할 수 있게 됐다. 주택규모는 20세대(1세대 당 19.7㎡) 3층 구조에 건축면적 194.59㎡, 연면적 581.85㎡ 규모다.
KB국민은행이 1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하고, (사)한국해비타트가 5억원, 울릉군이 4억원을 투자, 지난해 6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이날 준공 및 헌정식을 갖게 됐다.
한국해비타트는 완공된 사랑의집을 울릉군에 기부채납, 앞으로 울릉군에서 관리하게 된다.
울릉도는 지역 특성상 타 지역 대비 건축비가 2배 이상 소요돼 주택보급률이 67.4%에 그치고 있는데다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기존 주거 시설도 상업용으로 변경돼 서민들의 주거 조건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희망의 집짓기 프로젝트 `우리 집은 울릉도`는 울릉도 사랑의 집 입주자 선정을 위해 울릉군이 입주자 선정기준을 제정(주택입주자선정 등에 관한 조례)했고, 나이가 많은, 무주택, 저소득자가 우선 입주를 할 수 있도록 선정했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