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경향신문] 포스코 ‘비욘드 봉사단’, 광양서 발대식 개최
- 작성일2014/07/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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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3.
포스코 ‘비욘드 봉사단’, 광양서 발대식 개최
포스코(회장 권오준)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Beyond)’가 3일 광양제철소에서 출범했다.
포스코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봉사단 ‘비욘드(Beyond)’ 발대식을 이날 광양제철소에서 갖고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통해 글로벌 이웃사랑을 실천키로 했다.
이날 출범한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는 전국 대학생들이 참여해 구려졌으며, 올해 8번째를 맞고 있다.
백승관 포스코 광양제철소장(가운데 양복 입은이 오른쪽) 등 국내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가
3일 광양제철소에서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하계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ㅣ광양제철소 제공
그들의 국민 맞춤형 봉사활동은 날로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한국 해비타트 관계자, 경쟁을 뚫고 선발된 100명의 대학생 등이 참석했다.
8기 포스코 비욘드 봉사단은 오는 15일부터 5일 동안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춘천 사랑의 집 짓기’ 현장 봉사를 시작으로 내년 1월 베트남 집 짓기 봉사와 현지인들과의 문화교류 등을 실천함으로써 국경을 넘나드는 따뜻한 나눔의 가치와 기쁨을 이웃과 함께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한국 해비타트 관계자, 경쟁을 뚫고 선발된 100명의 대학생 등이 참석했다.
8기 포스코 비욘드 봉사단은 오는 15일부터 5일 동안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춘천 사랑의 집 짓기’ 현장 봉사를 시작으로 내년 1월 베트남 집 짓기 봉사와 현지인들과의 문화교류 등을 실천함으로써 국경을 넘나드는 따뜻한 나눔의 가치와 기쁨을 이웃과 함께한다.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위대한 글로벌 나눔 청년들이 된 걸 축하한다”며 “1년 간의 비욘더 활동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포스코가 응원하겠다”고 환영했다.
지난 2007년에 발족한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는 매년 100명의 대학생들이 지금까지 광양, 양평, 아산 등 국내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태국,인도 등 해외 각지에서 집 짓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글로벌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2007년에 발족한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는 매년 100명의 대학생들이 지금까지 광양, 양평, 아산 등 국내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태국,인도 등 해외 각지에서 집 짓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글로벌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나영석 기자 ys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