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수재민에 사랑의 집 해비타트 봉사자 모집 오늘부터 12일까지 국민일보가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강원도 수해 지역인 평창군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펼칩니다. 이를 위해 50세대의 임시주택 제작을 위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임시주택은ㅁ ㅕㅇ지대 용인캠퍼스에서 제작한 뒤 대형트럭을 이용, 수해현장으로 운송할 예정입니다. 지금은 일손이 부족해 임시주택 제작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습니다. 봉사자들은 누가나 사랑의 집을 짓는 일에 기여 할 수 있습니다. 폭우로 집과 농토를 잃고 고통에 빠져있는 수재민들에게 임시로 거처할 안락한 집과 새로운 희망을 전해주기 위한 '사랑의 집짓기 운동' 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참여기간: 8월 14~24일 ◇장소: 경기도 용인시 명지대 자연캠퍼스 ◇신청기간: 8월 9~12일 ◇신청방법: 한국해비타트 홈페이지 또는 전화 ◇참가자격: 고등학생이상(기업 및 교회 단체 참가 가능) ◇참가비 하루 1만원(점심식대, 음료수, 보험료, 개인소모품 등) 자원봉사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