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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뉴스1] 해비타트, 평화를 여는 마을 집고치기 펼쳐
    • 작성일2014/04/14 11:10
    • 조회 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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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04. 06.
     
     
    해비타트, 평화를 여는 마을 집고치기 펼쳐
     

    (사)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이사장 황재우, 이하 동부지회)가 전남 광양시 다압면 신원리 소재 평화를 여는 마을에서
     희망의 집고쳐주기 행사에 나섰다.(사진제공=해비타트)© News1서순규 기자

     

    (사)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이사장 황재우)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전남 광양시 다압면 신원리 소재

    평화를 여는 마을에서 희망의 집고쳐주기 행사를 벌이고 있다.

     
    전남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의 경계지역에 마련된 평화를 여는 마을은 지난 2000년, 영·호남화합을 상징하며
     
    전국민의 대대적인 참여속에 보금자리 주택이 지어졌다.
     
     
    평화를 여는 마을은 9개동 34세대 가운데 마을회관과 긴급구난시설 2세대를 제외한 31세대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며 자립의지를 키워오고 있다.
     
     
    그러나 건축된지 약 15년 이상으로 노후화 되면서 일부 지붕에 비가 새는 등 문제가 발생해
     
    해비타트가 입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수리비용을 분담키로 합의하고 지붕수리에 나섰다.
     
     
    이번 희망의 집고치기에는 대광교회, 광양보건대학생 등 매일 10여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지역의 기업들도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인 광양기업이 3일동안 5t 크레인을 지원한데 이어 4일에는
     
    (주)유니테크(대표이사 이광용)가 5t 크레인, (주)건우는 자재화물차량을 지원했다.
     
     
     
    서순규 기자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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