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동아일보] [Money&Life]한국씨티은행, 해비타트와 ‘희망의 집’ 짓기 16년
- 작성일2014/02/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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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9. 26.
[Money&Life]한국씨티은행, 해비타트와 ‘희망의 집’ 짓기 16년
한국씨티은행은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16년간 ‘희망의 집’을 짓고 있다.
1998년부터 올해까지 총 1100여 명의 임직원이 자원봉사로 전국에서 27채의 집을 지었다.
1998년부터 올해까지 총 1100여 명의 임직원이 자원봉사로 전국에서 27채의 집을 지었다.
씨티재단과 한국씨티은행이 희망의 집짓기를 위해 지원한 금액은 현재까지 약 18억4000여 만 원에 이른다.
올해에만 3억5000만 원을 희망의 집짓기와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금융교육에 지원했다.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은 매년 휴가철인 7, 8월에 진행한다. 임직원들은 여름휴가를 보람 있게 보내려고
개인 휴가를 내고 집짓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 행사는 은행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100여 명의 한국씨티은행 임직원과 가족이 희망의 집을 지었다.
올해는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100여 명의 한국씨티은행 임직원과 가족이 희망의 집을 지었다.
강원 춘천시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는 두 채의 집이 완성됐다.
이 은행은 집짓기 사업과 함께 ‘홈파트너 경제교육’도 벌이고 있다.
한국씨티은행과 해비타트를 통해 집을 마련한 ‘홈파트너’가 주택자금을 안정적으로 상환하도록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교육은 합리적인 가계살림을 위한 기본이론부터 재무설계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시행 첫해인 지난해에는 500여 명의 홈파트너가 이 과정을 수료했다.
‘씨티카드 자선경매행사’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진행됐다.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카드와 은행의 고객 100명을 초청해 자선경매 행사를 열고 그 수익금을 해비타트에 전달해
집짓기 활동을 도왔다.
출처 :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