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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이투데이] 하영구 씨티은행장의 특별한 여름휴가
    • 작성일2013/09/16 11:35
    • 조회 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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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영구 씨티은행장의 특별한 여름휴가
     
     

     
     
    16년째 임직원과 함께 ‘희망의 집짓기’ 전국 곳곳에 25세대 지어
     
     
     
    하영구 씨티은행장은 올해 여름휴가에도 어김없이 ‘희망의 집짓기’ 현장에 있었다.
     
     
    임직원들과 함께 올해로 16년째 여름휴가 대신 저소득·무주택자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것. 
     
     
    하 행장은 지난달 29~31일 2박 3일간 강원도 춘천의 해비타트 건축 현장에서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냈다.
     
     
    하 행장은 지난달 30일 강원도 춘천시 동면 지내리 해비타트 건축현장에서 일주일간 진행되는
     
    씨티 가족 희망의 집짓기’ 행사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해비타트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제대로 된 집에서 살 수 있도록 집을 지어주는
     
    국제 비정부단체(NGO)다.
     
     
    지난 1998년 한국 기업 처음으로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은 씨티은행은 15년간 총 1000여명의
     
    임직원 자원(1,025원 5 -0.49%)봉사를 통해 광양, 삼척, 대구 등지에 25세대의 ‘희망의 집’을 지었고
     
    씨티재단과 함께 약 18억4000여만원을 희망의 집짓기에 지원했다.
     
     
    씨티은행은 올해도 21만4000달러 규모의 씨티재단 후원금과 1억원의 후원금 등
     
    총 3억4400만원을 희망의 집짓기 및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에 지원했다.
     
     
     
    하 행장은 “매년 직원들과 함께 작업현장에서 땀 흘리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여름만 되면 항상
     
    기다려지는 활동이기도 하다”면서 지난 16년간 꾸준히 해 온 봉사활동에 대한 소회을 밝혔다.
     
     
    16년 동안 한 번도 빠짐 없이 여름휴가를 반납해 온 하 행장의 뚝심은 금융인으로서의 그의 행보에서도 엿볼 수 있다.
     
     
     
    하 행장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5연임에 성공한 주인공이다.
     
     
    성과를 중시하는 외국계 금융사에서 하 행장에게 다섯 번이나 수장 자리를 맡긴 이유는 지난 12년간 일궈낸
     
    빼어난 실적 성장 덕분이다.
     
     
    하 행장 취임 직전인 지난 2000년 씨티은행의 자산은 28조7000억원에 불과했지만
     
    10여년 후 2011년엔 자산 규모가 56조5000억원으로 2배가량 증가했다.
     
     
    덩치가 커진 만큼 같은 기간 순이익 역시 236억원에서 4654억원으로 약 20배 성장했다.
     
     
    최근 영업환경 악화로 순이익이 2010년 이후 줄곧 하락세인 점,
     
    총자산·예수금·대출금 시장점유율이 지속해서 낮아지고 있는 점 등은 풀어야 할 숙제다.
     
     
     
    지난 16년간 해 온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처럼 하 행장은 올해도 자산관리(WM), 시장 비즈니스, 해외채권 발행 등
     
    해외영업과 건실한 카드부문 등 씨티은행의 꾸준한 강점의 시장점유율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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