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디지털데일리]삼정KPMG, 한국해비타트에 재능나눔 통한 자문 및 컨설팅 서비스 제공
- 작성일2013/03/22 09:42
- 조회 12,787
<사진>삼정KPMG 김교태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와 한국해비타트 유태환 상임대표(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식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정KPMG(대표 김교태)가 지난 19일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와 소셜 컨설팅(Social Consulting) 재능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해비타트운동’의 사회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삼정KPMG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축적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해비타트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오는 5월에는 삼정KPMG 임직원들이 직접 열악한 주거환경을 고쳐주는 ‘희망의 집고치기’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비타트는 열악한 조건의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무주택 저소득층에게 집을 지어주거나 수리를 해주어 자립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비영리 국제단체다. 한국해비타트는 1994년 창립하여 현재까지 국내에서 2700여 가정, 해외에서 5000여 가정을 위해 집을 짓거나 고쳐주었다. 협약식에 참석한 삼정KPMG 김교태 대표는 “삼정KPMG는 작년부터 회계, 세무, 컨설팅 등 임직원들의 전문지식을 통해 비영리단체 및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협약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 가정들이 건강한 삶을 찾게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