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파이낸셜뉴스]부산파이낸셜뉴스-한국해비타트,희망의 집짓기 후원 MOU 체결
- 작성일2012/12/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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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파이낸셜뉴스와 한국해비타트는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식을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파이낸셜뉴스빌딩에서 열었다. 정근모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왼쪽)과 전재호 부산파이낸셜뉴스 사장 (겸 파이낸셜뉴스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부산파이낸셜뉴스와 한국해비타트가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운동의 저변확대와 사회전반의 사회공헌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해비타트는 기업이나 개인 자원봉사자들을 유치, 무주택 저소득층 등에게 집을 지어주거나 수리해줘 자립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비영리 국제단체다.
부산파이낸셜뉴스는 창간 기념사업의 하나로 한국해비타트와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동 파이낸셜뉴스 7층 대회의실에서 전재호 사장(겸 파이낸셜뉴스 회장)과 정근모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비타트 기업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후원 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해비타트가 국내 언론사와 단독으로 후원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해비타트는 파이낸셜뉴스를 미디어 후원 파트너로 위촉하고, 기업 사회공헌 활동 지원 등 관련 업무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최대한 협력한다.
전재호 사장은 "주거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공익운동인 해비타트 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해비타트 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여론 형성과 사회공헌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근모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은 "후원 협약 체결에 도움을 준 부산파이낸셜뉴스 임직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비타트 운동이 모든 사회구성원들 사이에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