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대표이사 김신)은 지난 20일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소외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집짓기’ 행사는 춘천(20명), 천안(20명), 군산(30명), 진주(30명) 각 지역별로 총 100명의 고객 및 현대증권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사랑의 집짓기운동 연합회 (주)한국해비타트(Habitat)와 함께 약 3분의 2 이상 완성된 집의 마무리 공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 후 사회공헌 단체에 기부금도 전달했다.

김신 사장은 “어려운 때 일수록 함께 힘을 합치고 땀을 흘려야 한다” 며 “현대증권은 추후에도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나눔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 이웃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