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아시아뉴스통신]대성에너지㈜, 희망의 집고치기에 참여
- 작성일2012/10/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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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노인 가옥에 썬라이트 지붕 보수 및 도배.장판 교체
사진은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진행하고 있는 희망의 집고치기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대성에너지)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이종무)는 지난 17일부터 5일간 임직원 20명이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진행하고 있는 희망의 집고치기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기초생활수급자 중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과 일손 부족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했던 홀몸노인 가옥을 선정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성에너지는 5일간 동구지역을 중심으로 총 6가구에 집안 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직원들은 낡은 지붕에 새롭게 목재를 견고히 받치고, 방수피스로 썬라이트를 정성껏 고정해 화사한 비막이 지붕공사를 마무리했다.
사진은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진행하고 있는 희망의 집고치기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대성에너지)
또 낡은 대문과 벽에 새롭게 페인트를 칠하고, 방안에 구석구석 핀 곰팡이를 제거한 후 깨끗한 벽지와 장판으로 새단장하며 유독 습했던 지난 여름자국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열악한 주거환경과 과도한 주거비용 때문에 좌절하고 있는 가정에 사회의 건전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희망을 심어 주는 한국해비타트 사업에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지난 1998년부터 상임이사로 활동한 바 있으며, 대성에너지도 사업비를 기부하고 지난 2005년부터 희망의 집짓기(집고치기) 프로그램에 매년 빠짐없이 참가하고 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쪽방클린사업, 희망하우스 사업 등 주거환경 취약계층인 쪽방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특화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사업을 확대발전시키고 있으며 무료급식봉사활동, 사랑의 빵만들기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며 지역기업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