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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이데일리]미래에셋박현주재단,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펼쳐
    • 작성일2012/08/23 14:54
    • 조회 1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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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장학생들이 춘천 해비타트 건축 현장에서 봉사활동 가운데 기념 촬영하고 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미래에셋 국내 및 해외교환 장학생 100여명과 함께 강원도 춘천에서 한국해비타트와 연계해 ‘희망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미래에셋 장학생 100여명은 21일부터 3박 4일간 해비타트 춘천 건축 현장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집 짓기 활동을 한다. 집지금까지 선발한 미래에셋 장학생 4300여명 가운데 100여명의 자발적인 신청과 참여로 이뤄졌다. 기존 장학생중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이 여름 휴가를 활용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우도 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009년 ‘미래에셋 장학생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이번 참가자를 포함 1000명 이상의 장학생들이 참여해왔다. 미래에셋은 국내장학생 2036명, 해외교환장학생 2217명, 글로벌투자전문가장학생 114명을 포함 약 44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했다.

    2009년 미래에셋 국내장학생으로 선발됐고 현재 직장인으로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이종호씨는 “이웃을 위한 봉사로 여름휴가를 보낼 좋은 기회여서 참가했다”며 “대학 시절에 받은 장학금 혜택을 집짓기 봉사를 통해 이웃과 나누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희망의 집 짓기는 장학생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임과 동시에 우리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의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재단 차원의 나눔 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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