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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뉴스1]볼보기계 임직원, 12년 연속 여름휴가 자진 반납
    • 작성일2012/08/06 10:58
    • 조회 1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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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 대신 사랑의 집짓기로 이웃 사랑 실천

    1일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2012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봉사가 강원도 춘천 신북읍 일대에서 진행됐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제공)© News1

     

    굴삭기 전문 생산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이사 석위수) 임직원들이 여름철 휴가를 반납한 채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5일간 강원도 춘천 신북읍 일대에서 ‘2012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행사를 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국내영업 이용운 사장과 홍성종 부사장, 임직원과 가족 90여명으로 구성된 ‘해비타트 봉사단’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여름휴가를 반납한 채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지난 2001년부터 12년째 한결같이 후원 및 참가를 하면서 참된 의미의 이웃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사랑의 집짓기 활동은 단순히 후원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여름휴가를 자발적으로 반납하고 이웃사랑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어 더욱 뜻 깊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는 ‘크루 리더(Crew Leader)’의 지휘 하에 진행된다는 점이 독특하다.

    ‘크루 리더’는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를 위한 기본적인 건축 기술을 비롯해, 그 동안 쌓아온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는 팀장 역할을 담당한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12년 연속 여름 휴가를 반납하고 행사에 참가한 볼보건설기계 허브코리아팀의 이정달 기장은 “봉사활동은 남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꼭 해야 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찌는 듯한 무더위로 인해 작업이 쉽지만은 않지만, 크루 리더의 지휘하에 동료들과 함께 숙식하고 일하는 시간 동안 끈끈한 동지애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2001년 충남 아산에서 열린 ‘지미 카터 특별건축사업’ 에서 시작해 2011년 대전까지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후원금 기부와 자원봉사활동 등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활동에 참여,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왔다.

     

    1일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사랑의 집짓기 봉사가 진행 중인 강원도 춘천 신묵읍 공사현장./사진제공=볼보건설기계코리아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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