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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뉴시스]삼성물산 13년째 천안서 해비타트 사업
    • 작성일2012/07/31 10:24
    • 조회 15,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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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200여명의 삼성물산 임직원이 참여하는 2012 삼성물산 해비타트 특별건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사랑의 집 짓기 운동인 해비타트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30도를 넘는 무더위속에서도 천안시 희망의 마을에서 건축자재 운반 및 외벽 마감, 단열재 및 지붕 트러스 설치 등 사랑의 집 완성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는 삼성물산이 2000년 이후 해비타트 사회공헌활동에 나선 지 13년째가 되는 해인데다 무엇보다 지난 2004년부터 천안시 목천읍 희망의 마을에서 진행했던 해비타트 사업이 총 112가구의 대규모 마을로 완성되는 의미 깊은 해이다.

    삼성물산은 올해 총 16가구의 집을 지어 저소득 무주택 이웃들에게 전달해 희망의 마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2000년 전남 광양에 주택 32가구를 지은 것을 시작으로 경북 경산, 강원 강릉, 충남 아산·천안 등지에서 지금까지 총 271가구의 무주택 서민을 위한 보금자리를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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