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율 조명등 150세트 전달 및 현장 자원봉사 활동

▲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동참한 에너지관리공단 강원지역본부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병춘)는 지난 31일 소외계층 거주기반 조성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Habitat) 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강원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올해 해비타트 춘천지회에서 계획하고 있는 사랑의 집짓기 12세대에 필요한 고효율 조명등 150세트를 전달하고, 건축 현장에서 직접 집짓기에 참여했다.

박병춘 본부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집짓기 운동 참여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강원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의무(CSR)를 다하고 소회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해비타트로 불리는 사랑의 집짓기 운동은 열악한 주거환경과 주거비용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자원봉사 및 후언을 통해 주거공간을 마련해주고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