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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아시아투데이]서울우유,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 고치기′ 진행
    • 작성일2012/01/18 13:39
    • 조회 2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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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보육시설 안양의 집서 희망 집 고치기 헌정식

     

    17일 경기도 안양시 ‘안양의 집’에서 열린 ‘희망의 집 고치기’ 헌정식에서 송용헌 서울우유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리본 커팅을 하고 있다. /제공=서울우유

     

    서울우유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17일 안양시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안양의 집’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헌정식을 진행했다.

    18일 서울우유에 따르면 희망의 집 고치기 사업은 서울우유가 지난해 10월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한 5억원으로 수도권 내 낙후된 아동보육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안양의 집’이 보수를 마치고 첫 선을 보였다.

    이번 안양의 집 헌정식에는 서울우유 송용헌 조합장, 한국해비타트 민병선 상임대표, 안양시 조인주 복지문화국장 등을 비롯해 관련 인사 및 봉사자들이 참석해 아동보육시설 개선 사업의 중요성에 뜻을 더했다.

    송용헌 서울우유 조합장은 “낙후된 환경에서 부모와 떨어져 자라는 소외된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이번 ‘희망의 집 고치기’ 보수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와 한국해비타트는 이번 안양의 집 헌정식을 시작으로 현재 집 고치기가 진행 중인 14개의 시설의 보수를 마무리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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