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하는 포스코대학생봉사단 비욘드 5기가 10박 12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해외건축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25일 인천공항에서 출정식을 갖고 베트남 해비타트 건축현장으로 떠났다.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바바칸마당(Babakan Madang)에서 진행한 센툴프로젝트(Sentul Project)에 참가해 오래된 가옥들을 재건축하는 작업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베트남 티엔장(Tien Giang) 지역에서 진행되는 티엔장 프로젝트(Tien Giang Project)에 참가하여 집이 없거나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총 10채의 주택을 신축할 계획이다. (사진=한국해비타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