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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노컷뉴스]해비타트, 사랑의 집 짓기 울산에서 첫 삽
    • 작성일2011/11/08 11:09
    • 조회 18,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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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 두동면에 주택 16동 신축…"울산 정신운동 될 것"

     

    울산지역 교계를 중심으로 추진중인 무주택 저소득층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사랑의 집 짓기가 오는 22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한국해비타트(Habitat) 울산지회(이사장 이윤구)는 오는 22일 (토) 오전 11시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구미리 712번지에서 사랑의 집 짓기기공식을 갖는다.

    해비타트 공동체 마을이 들어서는 부지는 모두 1200평으로 이 부지에 69㎡(약 21평)규모의 주택 16동과 복지관이 들어선다.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 이윤구 이사장은 "독지가가 집지을 땅을 기증해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가 그 첫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해비타트 운동이 산업도시인 울산의 정신운동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또 "울산지역 기독교계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서 뜻깊은 해비타트를 시작하는 만큼 교계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마음도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국해비타트(Habitat) 울산지회와 경상일보(사장 배명철)은 지난 17일 경상일보 회의실에서 공동 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서는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와 경상일보는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무주택 저소득층 집짓기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구호와 홍보활동에도 힘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울산CBS(본부장 양경주)직원 10여명은 오는 22일 사랑의 집 짓기 기공식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기로 하는 등 해비타트 운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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