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파이낸셜뉴스]시멘트 업체 봉사활동 구슬땀.. CSR 실천
- 작성일2011/11/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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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업체들이 다양한 이웃 사랑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양회 자원봉사 동호회 함께하는 사랑 나눔은 경기 안성시 신생동산보육원을 찾아 장난감과 운동기구, 의류 등을 나눠줬다. 동호회는 이를 위해 그동안 전 종업원으로부터 후원 물품을 기증받아왔다.
한일시멘트 봉사단 위드(WITH)는 경기 용인시 중증 장애우 요양 및 치료시설인 요한의 집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위드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한일 가족의 사회적 책임 및 봉사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출범했으며 매월 첫 주 토요일을 봉사의 날로 잡았다.
현대시멘트는 하절기 감자 수확기를 맞이해 일손이 부족한 강원 영월군 서면 광전리에서 감자 캐기 활동을 벌였다.
성신양회는 서울 종로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로부터 소개받은 다문화가정 두 곳의 노후 벽지와 장판을 교체했다.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는 이들 가정에 한국어 교육, 문화체험 등을 지원키로 했다고 성신양회는 전했다.
라파즈한라시멘트와 한국라파즈석고보드 직원 60여명은 경기 양평군 송학리 해비타트 현장에서 사랑의 집짓기에 참여했다. 또 이에 소요되는 시멘트와 석고보드 등 1억5000만원 상당의 자재도 제공했다.
해비타트는 열악한 주거환경 때문에 인간적인 삶을 살지 못하는 전 세계 모든 가정에 집을 지어주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