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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대전일보]사랑·희망 짓는 천사표 고교생들
    • 작성일2011/08/12 16:47
    • 조회 18,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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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지역 학생 34명, 목천서 ‘해비타트’ 운동 훈훈

     

    ▲천안지역 34명 고교생들은 11일 천안시의 청소년 자원봉사의 날 해피데이 프로그램으로 목천읍 희망의 마을에서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천안시는 11일 ‘청소년 자원봉사의 날(해피데이)’ 프로그램으로 지역 고등학생 34명과 리더봉사자 5명 등 총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천읍 희망의 마을에서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소년 자원봉사의 날(해피데이)’은 연 5회, 쉬는 토요일에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함께 지역 내 시설기관 봉사, 환경정화, 단체행사 지원봉사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건축과정상의 주의사항과 작업계획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후 조별로 지붕, 합판작업, 방수, 시트작업팀, 시스템 비계설치팀 등으로 나눠 임무를 수행했다. 또 오후 6시 작업을 완료한 뒤 청소, 정리까지 끝마쳤다.

    폭염 속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학생들은 “매우 더운 날씨였고 비록 집 한 채의 한 부분이지만 우리들의 손과 땀으로 완성되는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살아가실 분들의 행복을 빌었다”고 봉사체험 소감을 밝혔다.

    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는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 희망의 마을에 올 3동 12세대를 건축하고 있다.

    천안시는 10월 청소년 자원봉사의 날엔 흥타령 축제 봉사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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