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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충청일보]소외 이웃에 사랑의 집 뚝딱
    • 작성일2011/07/13 13:22
    • 조회 19,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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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비타트 청주·청원지회, 괴산서 준공식

     

    한국해비타트 청주, 청원지회(한국사랑의 집짓기)가 청안면 금신리 주민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

    한국해비타트 청주, 청원지회(지회장 정삼수 )는 12일 청안면 금신리에서 임각수 괴산군수, 김종록 도 정무부지사 등 각급 기관장과 주민, 해비타트 회원 등이 모인 가운데 입주식을 했다.

    입주식을 한 집은 약 50㎡(약15평)의 규모로 박동노씨 가족이 살게 된다.

    집은 지난달 1일 착공 이후 지금까지 8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건축현장에 참여하고 기업과 단체, 기관, 교회, 개인 등 3000만 원의 후원금으로 지어졌다.

    정삼수 한국해비타트 청주/청원지회장은 "사랑의 집이 완공되기까지 도와주신 후원자 및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사랑의 집짓기를 계속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임각수 괴산군수는 "사랑의 손길이 소외된 이웃에게 큰 선물을 주었다"며 "함께 잘사는 복지사회 실현을 위해 군정에도 다각적인 복지사업으로 소외된 군민에게 귀 기울이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해비타트 청주·청원지회가 12일 청안면 금신리에서 임각수 괴산군수, 김종록 도 정무부지사 등 각급 기관장과 주민, 해비타트 회원 등이 모인 가운데 입주식을 가졌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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