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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포스코, 봉사단 年100명 선발…"미래 인재 키워요"
    • 작성일2011/07/06 10:22
    • 조회 19,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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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대학생봉사단인 비욘드 5기가 지난달 30일 포항제철소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는 미래에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에게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나눔의 정신과 글로벌 마인드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대학생 봉사단인 비욘드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해비타트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2007년부터 대학생 100명씩을 선발,국내외에서 체험 봉사활동을 통해 배운 역할을 충실히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30일엔 비욘드 5기가 포항제철소에서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 UCC 영상을 통한 자기소개와 에세이 심사 등을 통해 전국 48개 대학에서 단원을 선발했다. 조봉래 포항제철소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법과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는 나눔의 법칙을 체득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대식에 앞서 봉사자들은 2박3일간의 자원봉사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해 봉사자로서의 기본 소양교육을 받고 포항제철소 견학도 했다.

    포스코는 탄소중립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포스코 탄소중립 프로그램 3기 참가자와 기자단을 모집했다. 총 10개 프로젝트팀을 선발해 팀당 연간 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프로그램은 탄소중립에 대한 아이디어와 실행계획을 대학생들이 제안하고 이를 직접 운영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다.

    포스코 스틸 디자인 페스타 행사도 최근 진행 중이다. 포스코건설,포스코A&C 등 건설 관련 패밀리사와 강재 활용 아이디어 발굴과 스틸 디자인 인력 확대를 위해 개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스틸 파크라는 주제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9월6일까지 포스코 스틸 디자인 페스타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이 밖에 포스코는 2004년부터 찾아가는 메세나 활동으로 시작한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도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은 유명 지휘자가 이끄는 필하모닉의 연주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서울대를 포함해 총 5개 대학을 찾아간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미래의 고급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포스코는 대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1박2일 일정의 포항제철소 방문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철강에 대한 이해도와 친숙도를 높여 줌으로써 미래 인재 확보에 나서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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