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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매일신문]농어촌·재해 취약지와 결연…한국전기안전공사
    • 작성일2011/03/10 10:08
    • 조회 1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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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임인배)는 서민들의 삶과 밀접한 공기 업답게 일상생활 속에서 실제적인 도움이 되 는 사회공헌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은 그린홈 그 린타운 운동으로 농어촌 마을이나 전기 재해 취약지역과 자매결연을 해 전기설비 안전점검 과 노후설비 개선활동을 벌여 전기 재해없는 마을을 만드는 것이다. 공사가 갖고 있는 전 문영역인 전기설비에 대한 점검기술을 사회공 헌활동과 접목시켰다는 점에서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되고 있다. 그린홈 그린타운 운동은 전 국 60개 사업장별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2010년의 경우 그린홈 210여 가구, 그린타운 80여 개 마을을 선정, 연인원 4천여 명이 봉 사활동을 벌였다.

     

    스피드콜 서비스도 공사만의 독특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꼽히고 있다. 이는 저소득 계층에서 주거용 전기설비의 돌발적인 고장이나 정전이 발생했을 경우, 지역번호 없이 1588-7500으로 전화를 하면 즉각 출동, 전기재해 관련 고충처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객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공사는 서비스 대상자를 저소득 가정에서 농촌 및 사회복지시설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국제 NGO단체인 해비타트와 연합해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2010년에 44명의 직원이 440시간을 봉사했다. 이 밖에 사랑의 밥퍼 활동을 통해서도 저소득 가정과 홀몸노인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233명의 직원이 1천266시간을 봉사했고 연탄나눔 활동에도 542명의 직원이 참여, 2천265시간을 봉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임인배 사장은 "앞으로 사회문제나 환경과 같은 비재무적인 성과가 공사 경영의 화두가 될 것"이라며 "연말의 일회성 기부와 생색내기용 행사 대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특히 공사는 ▷사회공헌 운영지침을 제정, 사회공헌활동의 통일성과 일관성을 도모하는 한편, ▷사회공헌 캘린더 작성 ▷사회공헌 우수자에 대한 포상 등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사회공헌활동이 조직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공사는 2011년도 직원 1인당 사회공헌활동 목표를 23시간으로 잡고 가족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인증서도 발급하는 등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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