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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공감리포트]우리시대의 산타클로스들(베이비부머)을 위하여
    • 작성일2011/01/14 09:20
    • 조회 1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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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를 위한 정부의 대응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12월 22일 베이비붐세대 문제 관련 현황진단과 대응책 마련을 위해 미래구상포럼을 구성한다.

     

    이날, 진수희 장관은 “베이비붐 세대는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끈 주역이며, 국가와 가족을 위해 늘 주기만 하는 우리시대의 산타클로스와 같은 존재였다”며, 미래구상포럼위원으로 위촉된 인사들에게 베이비붐 세대가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그들의 역량을 사회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정책개발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한다.

     

    위원의 3분의 2 이상이 베이비붐 세대로 구성된 미래구상포럼은 2011년 1월부터 월 1회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베이비붐 세대관련 내용에 대해 논의한다.

     

    포럼위원으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한국조세연구원의 연구진들과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장인 손명세 교수,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성재 교수 등 여러 분야의 학자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 강창희 소장, 삼성경제연구소 장상수 전무 등 민간연구자도 참여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대안을 모색한다.

     

    보건복지부는 아울러 2011년부터 전문직 베이비붐 세대의 사회참여를 위한 「앙코르 프로젝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앙코르 프로젝트」는 회계, 마케팅 등 경영에 전문성을 가진 베이비붐 세대들을 비영리 부문 일자리로 연계하여 은퇴(예정)자들에게는 사회참여 통로를 마련하고 비영리부문에는 경쟁력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복지부는 이 사업으로 월드비전 국제총재인 Kevin Jenkins나 한국해비타트의 이창식 회장처럼 민간부문에서 축적된 역량을 은퇴 후 비영리부문에서 발휘하는 생산적 노화(Productive Aging)의 모델이 많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문의 : 보건복지부 베이비부머정책기획단 02-2023-8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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