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공감코리아]‘나눔 온기’로 훈훈한 사회 만든다
- 작성일2010/11/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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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사회 여러 분야 중에서도 어린이와 가정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누구보다 건강하게 웃으며 꿈을 펼쳐나가야 한다는 취지에서 전 세계 빈곤아동을 돕는 국제기구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함께 아동 안면 성형 지원과 더불어 제3세계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의료 인프라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면 성형·심장병 수술 지원 및 사랑의 동전 모으기 진행
더 나아가 빙그레 직원 개개인이 참여하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아이스크림 ‘투게더’ 광고에 ‘세이브 더 칠드런’을 알리는 문구를 넣어 어린이들의 권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기도 했다.
빙그레는 어린이와 가정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힘쓴다. 25년째 개최하고 있는 어린이 그림 잔치.
어린이의 밝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어린이 그림 잔치를 25년째 꾸준히 개최해오고 있는 것도 빙그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빙그레는 온 가족이 함께 사회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해비타트 운동에도 적극적이다. 특히 재정적 지원과 더불어 직접 땀 흘리며 봉사에 참여하여야 한다는 생각에 매년 임직원들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고통 받는 이들의 보금자리 만드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임직원 기부제도인 ‘e-천사기부 캠페인’을 통해 무의탁 노인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매달 임직원의 월급 중 2천4원씩 적립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임직원과 회사가 한마음으로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월 모인 적립금만큼 회사가 추가로 기부금을 부담하는 이른바 ‘매칭 그랜트’ 방식을 도입했다. 우선 서울 송파구, 경기 성남시 분당구 지역을 대상으로 구청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무의탁 노인 10명에게 빙그레의 배달식 영양 도시락 ‘예가든’을 1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기현 홍보실장은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해 요플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에도 3년째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