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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스포츠한국-김재원 일본해비타트의 한국측 홍보대사로
    • 작성일2006/01/11 10:05
    • 조회 16,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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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봄 스크린 '살인미소' 주의보 [스포츠한국 2006-01-10 08:06] 배우 김재원이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김재원은 3월 첫 촬영에 들어가는 영화 ‘소년’(감독 윤학렬ㆍ제작 지세븐)의 주인공을 맡아 2003년 ‘내사랑 싸가지’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을 공략한다. 김재원은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에서 어린이 해병대 합창단을 이끈 군인 목사 ‘스미스 리’ 역을 맡는다. 스미스 리는 미 전투 지원사단 소속의 군인 목사이자 어린이 해병대 합창단의 지휘자로 활동하던 인물. 영화는 당시 어린이 합창단을 이끌고 미국 상원위원회에서 공연을 성사시킨 스미스 리의 실화로 잔잔한 감동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김재원은 한국과 일본 해비타트(사랑의 집짓기)가 공동 주관하는 전세계 자연재해피해자 돕기 행사인 ‘사랑은 국경을 넘어’의 한국측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재원은 2월 중순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메세돔에서 열리는 ‘사랑은 국경을 넘어’ 자선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미국 뉴올리언즈의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파키스탄 대지진 피해자들의 보금자리 건설을 위한 기금 마련을 호소할 예정이다. 서은정기자 gale23@sportshankook.co.kr 이동현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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