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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중앙일보]86세 카터, 퇴원 나흘 만에 망치 들어
    • 작성일2010/10/07 10:56
    • 조회 2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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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주민 위한 집 짓기 곧 시작”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해온 지미 카터(86)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서 집짓기 사업을 실행하게 됐다.

     
    ‘사랑의 집짓기 운동’(Habitat for Humanity)’에 앞장서 온 카터는 4일(현지시간) “풀러 센터가 북한에서의 집짓기를 계획하고 있으며, 곧 작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풀러 센터는 1976년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창설한 풀러 부부가 2005년 발족시킨 비영리 재단이다. 카터는 이날 워싱턴DC 아이비시티에서 열린 이 지역 집짓기 운동 발대식에 참석해 “풀러 센터는 이미 북한 당국으로부터 들어와도 좋다는 허가를 받았으며, 주택 건설 상황을 평가하기 위한 팀이 현지에서 활동 중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워싱턴 아이비시티 지역에서 자 원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의 집 짓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카터는 최근 바 이러스 감염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 [워싱턴 AP=연합뉴스]

     

    최근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병원 신세를 졌던 카터는 퇴원 나흘 만에 다시 집짓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워싱턴=김정욱 특파원

    김정욱 기자 [jw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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