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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SBS]다가오는 겨울, 집 지어 희망의 메시지 전해요
    • 작성일2010/10/05 11:32
    • 조회 19,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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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4일)는 유엔이 정한 세계 주거의 날입니다. 집 없는 서민들에게 직접 집을 지어주는 해비타트 운동이라고 아실 겁니다.

    장선이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뉴스 전체영상보기=>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803180 















     


    <기자>

    우리나라에서 210만 가구가 아직도 주택법상 최저주거기준에 못 미치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유엔은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실태를 알리기 위해 매년 10월 첫번째 월요일을 세계 주거의 날로 정했습니다.

    2010 세계 주거의 날을 맞아 서울광장에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청각장애인 이용식 씨 부자에게 전달될 이동식 목조주택을 정성들여 짓느라 구슬땀을 흘립니다.

    [박미향/대학생 자원봉사자 : 집이 없으신 분들은 추운 겨울에 밖에서 힘들게 사셔야 하는 것 같아서 작은 시간이고 조그마한 인력이지만 도움이 되려고 이 자리에 왔습니다.]

    시민들은 직접 만든 나무 타일로 벽을 꾸미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박인주/청와대 사회통합수석 : 집이 없어서 고통 받는 많은 분들에게 가진 자들이 사랑을 나누는 그런 실천의 현장이라는 의미로 의미있는 오늘이라고 생각합니다.]

    희망의 보금자리를 선물받은 이씨는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용식/희망의 집짓기 수혜자 : 나중에 제가 어떻게 해서라도 마음에 좀 도와주고 싶고 그렇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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