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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중앙일보]이 회사 홈피 가면 ‘나눔의 길’보여
    • 작성일2010/09/20 10:22
    • 조회 18,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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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김태진] 현대그룹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신념 아래 ‘사랑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그룹 홈페이지에 ‘나눔캘린더’ 게시판을 개설, 계열사들의 사회봉사활동 내역과 예정사항을 게시해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활성화한다. 지난해 9월에는 현대증권이 필리핀 초·중등학교에 교육용 PC 500대를 기증하면서 현대상선과 현대로지엠이 해상·국내 운송을 담당했다. 이는 계열사 간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한 사례다.

     

    현대상선 임직원들은 지난 3일 무주택 서민을 위한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하고 나눔의 의미를 체험했다. 해비타트 건축봉사는 지난해 8월 시작해 이번이 10차에 이를 정도로 전사적인 활동이다.

     

    지난달에는 보육원 어린이 20명을 초청, 부산 신항에 정박 중인 컨테이너선을 타보는 ‘어린이 상선 체험학교’도 진행했다. 2008년 시작한 이 행사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선박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격주로 ‘라파엘의 집’을 방문, 점심식사 봉사를 하고 있으며,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밥퍼’ 급식 봉사, ‘사랑의 헌혈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지난 5월 임직원 100여 명이 서울 홍은동 청소년 종합복지관과 영등포 지역 120여 세대 무의탁 독거노인들을 찾아 쌀·라면 등 생필품과 도서전집류를 전달했다. 이 회사는 2007년부터 저소득 무의탁 독거노인들에게 정기적으로 쌀과 난방유, 김치 등을 전달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지원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김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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