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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경인일보]재능대 입학사정관 전형
    • 작성일2010/08/02 17:09
    • 조회 18,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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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일보=정운기자]재능대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충남 천안시 목촌읍 교촌리 희망의 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해비타트)을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0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 입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추수 관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나원택 입학사정관의 인솔 아래 입학사정관 전형 입학생 20명과 총학생회 등 학생자치기구 임원 등 모두 26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이틀간 집짓기에 필요한 건축자재를 나르고 외부 벽체를 세우는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방수민(항공운항서비스과 1·여)씨는 "해비타트에 참여하여 우리의 손길이 닿고 땀이 흐른 집이 누군가에게 안락한 휴식처가 된다는 생각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려고 열심히 일했다"며 "집을 짓는 값진 경험을 했고, 함께 참여한 타 학과 학생들과 좋은 인연을 맺게 돼 즐거웠다"고 말했다.

     

    재능대는 기존의 학생 평가에서 벗어나 잠재력을 지닌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입시에서 전문대학으로는 최초로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했다.

     

    또한, 입학사정관 전형 입학생을 대상으로 하계방학 중 추수 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CAP+(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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