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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안]인제군 자원봉사자 ‘인제사랑 팸투어’
    • 작성일2010/07/26 11:45
    • 조회 1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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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타운ㆍ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국내·외 자원봉사자

     

    [데일리안 고석동 기자]강원 인제군이 ‘행복타운ㆍ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참여하는 국내·외 자원봉사자들에게 ‘인제사랑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15일 인제군에 따르면 무더위와 열악한 환경에서 젊음과 열정으로 2010 인제읍 행복타운 집짓기 사업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75명을 대상으로 16일 하루 동안 인제군의 천혜 자연관광과 전국제일의 모험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수변공원에서 요즘 각광받고 있는 짚트랙 체험으로 도도래(트롤)를 타고 빠른 속도로 내린천변을 건너면서 스릴을 만끽하며 주변경관을 즐기게 된다.

     

    또 이날 산촌민속박물관을 방문해 예부터 간직되어온 인제의 산촌문화를 관람하고 젊은이들에게 인기 절정인 인제 서든어택 얼라이브 체험으로 자원봉사자들의 흥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3일 인제군은 북면에서 이뤄지고 있는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해외 자원봉사자 20명에게 인제사랑 팸투어를 실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주민생활지원실 김명희 서비스연계 담당은 “이번 팸투어에 참여하는 봉사자들은 대학생 연령의 젊은 층이라 모험레포츠 체험 위주로 꾸며봤다”며 “참가자들이 체험을 통해 인제군의 우수한 모험관광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강원=고석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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