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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양평신문]‘목회자가 짓는 희망의 집짓기
    • 작성일2010/06/22 14:41
    • 조회 17,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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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들이 ‘행동하는 사랑’ 을 실천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희망의 집짓기’ 한국해비타트는 21일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 해비타트 건축현장에서 ‘목회자가 짓는 희망의 집’ (Pastors Build) 행사를 가졌다.
    양평장로교회 백창기 목사를 비롯해 이날 건축 봉사에 참가한 수도권 소재 교회 목회자 20여 명은 따가운 햇볕 아래서 벽체 목 구조물 제작 등으로 하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처음 해비타트 현장에 참가한 백창기 목사는 “해비타트가 양평지역에서 집짓기 사업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봉사단체인 해비타트의 봉사자 관리, 건축과정 등 여러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 현장에 참가했다” 고 밝혔다.
    백 목사는 이어 “앞으로 양평지역 교회들이 연합해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집짓기와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확대할 수 있으면 좋겠다” 고 희망했다.
    백창기 목사는 지난 6월 4일 출범한 한국해비타트 양평지도위원회의 지도위원이기도 하며, 지난 8일 실시했던 기공식에도 참석했었다.
    한편 양평기독교연합회(회장 용문교회 이언구 목사)는 양평지역의 해비타트 운동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목회자와 교인들이 해비타트 현장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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