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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충청투데이]해비타트운동 영동서 첫 삽 뜨다
    • 작성일2010/06/11 10:54
    • 조회 15,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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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산면 범화리서 사랑의 집고치기 기공식 … 1가구 리모델링 2가구 도배·장판 교체

    ▲ 한국해비타트운동 청주청원지회가 8일 영동군 학산면 범화리 현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공사시작을 알리는 시삽을 하고 있다. 왼쪽 3번째가 정삼수 청주청원지회 이사장
    한국해비타트운동 청주청원지회 제공

    한국해비타트운동 청주청원지회(이사장 정삼수)가 8일 충북 영동군 학산면 범화리에서 사랑의 집고치기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정삼수 이사장을 비롯한 한국해비타트운동청주청원지회 관계자들과 현지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공식에서 참석자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해비타트운동이 더욱 확산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공식을 시작으로 충북도내에서는 해비타트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향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동시에 자립심을 길러주는 사회복지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해비타트운동 청주청원지회는 이번 사랑의 집고치기운동을 통해 충북 영동군 학산면 범화리의 1가구를 리모델링하고 학산면 도덕리의 2가구는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주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한다.

    이번 사랑의 집고치기운동에는 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필요했으나 8일까지 이미 3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신청, 필요인력이 50%나 초과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돕기를 원하는 강한 열의를 보여줬다.

    이날 기공식에는 정구복 영동군수를 비롯한 영동군 관계자와 오병택 영동군의회 의장 등도 참석,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규철 기자 qc258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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