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연합뉴스]경찰대학 봄 햇살 아래 펼쳐지는..
- 작성일2010/05/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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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봄 햇살 아래 펼쳐지는 색다(多)른 사랑"
치안정책과정·경감직무과정 경찰관, 사랑의 집짓기와 독거노인·사회복지원생과의 봄소풍 가져
치안정책과정 예비 경찰서장들, 해비타트-사랑의 집짓기에 구슬땀
경찰대학(학장 김정식, 치안정감)에서 교육중인 치안정책과정 예비 경찰서장 등 80여명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충남 천안시 목천읍 소재 희망의 마을 2010년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현장에 참여하였다.
서민을 위한 보금자리 12가구를 짓는 이번 집짓기 봉사활동은 벽체공사작업과 지붕공사작업 등, 집을 기부 받는 가족들과 함께 2박 3일 동안 이어졌다.
교육생들은 공사 현장 인근에 위치한 경찰교육원에서 숙식하며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팀별로 임무를 나누어 집짓기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입주가정, 후원자, 건축전문가 등과 만나 삶의 애환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집짓기에 참여한 윤명성 총경은 "벽체공사작업 일을 했는데 처음엔 서툴러서 진행이 느렸으나, 조금 숙달이 되니 속도도 빨라지고 재미 있었다며, "일선 현장에 나가서도 우리 경찰들이 업무의 특성을 잘 살려, 어려운 이웃들과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나눔을 실천할 때, 국민에게 정성을 다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는 진정한 경찰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해비타트에 참가한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해비타트에 참가한 예비 경찰서장들은 오는 10월말 입주행사에도 참석할 계획이며 입주예정 12세대의 후견인(1세대당 경찰서장 5명)으로서, 지속적인 만남과 연락을 통해 사랑을 나눌 예정이다.
「경감직무과정」경찰관, 독거노인·사회복지원생과의 봄소풍
또한, 경찰대학에서 교육중인 경감직무과정 경찰관 80여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1일 용인 민속촌과 에버랜드에서 독거노인 및 사회복지원생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경감직무과정 교육생들은 2팀으로 나누어, 1팀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5명과 같이 민속촌을 찾았으며, 나머지 1팀은 수원소재 경동원의 원생 40명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하였다.
따스한 봄 햇살 아래 펼쳐진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각 팀별 교육생들은 독거노인, 어린이들과 경찰대학에서 제공한 버스로 이동한 후 점심식사를 비롯하여 1:1로 짝을 지어 산책과 공연관람, 놀이기구타기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종 웃음소리와 도란도란 나누는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몰랐으며 행사를 마치고 돌아올 때는 교육생들과 독거노인, 어린이들은 다음에 또 볼 것을 기약하며 아쉬움 속에 발걸음을 옮겼다.
경감직무과정 교육생들이 독거노인, 어린이들과 민속촌 등을 찾은 것은 그동안의 봉사활동이 복지시설을 방문하는데 머물렀던 것에서 나아가 자식과 부모로서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가족 사랑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정식 경찰대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과 독거노인 및 사회복지시설 어린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예비 경찰서장들을 비롯한 경찰관들이 봉사와 협동, 그리고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세상에 대해 따뜻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지속적인 위문과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대학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치안정책과정(총경반), 경정·경감반, 직무 교육과정 교육생에 대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일환으로 경기도 광주「한사랑마을」, 여주「라파엘의 집」, 용인「세광정신요양원」, 등 용인 인근의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총 300여회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으며, 경찰관들에게 사회에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직접 봉사하는 시간을 마련해 줌으로써, 경찰로서 중요한 덕목 중의 하나인 따뜻한 인성을 함양하고 나눔의 리더십을 배양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끝)
출처 : 경찰대학
치안정책과정·경감직무과정 경찰관, 사랑의 집짓기와 독거노인·사회복지원생과의 봄소풍 가져
치안정책과정 예비 경찰서장들, 해비타트-사랑의 집짓기에 구슬땀
경찰대학(학장 김정식, 치안정감)에서 교육중인 치안정책과정 예비 경찰서장 등 80여명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충남 천안시 목천읍 소재 희망의 마을 2010년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현장에 참여하였다.
서민을 위한 보금자리 12가구를 짓는 이번 집짓기 봉사활동은 벽체공사작업과 지붕공사작업 등, 집을 기부 받는 가족들과 함께 2박 3일 동안 이어졌다.
교육생들은 공사 현장 인근에 위치한 경찰교육원에서 숙식하며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팀별로 임무를 나누어 집짓기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입주가정, 후원자, 건축전문가 등과 만나 삶의 애환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집짓기에 참여한 윤명성 총경은 "벽체공사작업 일을 했는데 처음엔 서툴러서 진행이 느렸으나, 조금 숙달이 되니 속도도 빨라지고 재미 있었다며, "일선 현장에 나가서도 우리 경찰들이 업무의 특성을 잘 살려, 어려운 이웃들과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나눔을 실천할 때, 국민에게 정성을 다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는 진정한 경찰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해비타트에 참가한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해비타트에 참가한 예비 경찰서장들은 오는 10월말 입주행사에도 참석할 계획이며 입주예정 12세대의 후견인(1세대당 경찰서장 5명)으로서, 지속적인 만남과 연락을 통해 사랑을 나눌 예정이다.
「경감직무과정」경찰관, 독거노인·사회복지원생과의 봄소풍
또한, 경찰대학에서 교육중인 경감직무과정 경찰관 80여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1일 용인 민속촌과 에버랜드에서 독거노인 및 사회복지원생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경감직무과정 교육생들은 2팀으로 나누어, 1팀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5명과 같이 민속촌을 찾았으며, 나머지 1팀은 수원소재 경동원의 원생 40명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하였다.
따스한 봄 햇살 아래 펼쳐진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각 팀별 교육생들은 독거노인, 어린이들과 경찰대학에서 제공한 버스로 이동한 후 점심식사를 비롯하여 1:1로 짝을 지어 산책과 공연관람, 놀이기구타기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종 웃음소리와 도란도란 나누는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몰랐으며 행사를 마치고 돌아올 때는 교육생들과 독거노인, 어린이들은 다음에 또 볼 것을 기약하며 아쉬움 속에 발걸음을 옮겼다.
경감직무과정 교육생들이 독거노인, 어린이들과 민속촌 등을 찾은 것은 그동안의 봉사활동이 복지시설을 방문하는데 머물렀던 것에서 나아가 자식과 부모로서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가족 사랑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정식 경찰대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과 독거노인 및 사회복지시설 어린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예비 경찰서장들을 비롯한 경찰관들이 봉사와 협동, 그리고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세상에 대해 따뜻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지속적인 위문과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대학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치안정책과정(총경반), 경정·경감반, 직무 교육과정 교육생에 대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일환으로 경기도 광주「한사랑마을」, 여주「라파엘의 집」, 용인「세광정신요양원」, 등 용인 인근의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총 300여회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으며, 경찰관들에게 사회에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직접 봉사하는 시간을 마련해 줌으로써, 경찰로서 중요한 덕목 중의 하나인 따뜻한 인성을 함양하고 나눔의 리더십을 배양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끝)
출처 : 경찰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