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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기사] 亞 지진해일 피해지역에‘사랑의 집’짓는다
    • 작성일2005/02/03 17:47
    • 조회 3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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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 해일 참사를 당한 아시아 피해지역에 사랑의 집이 지어진다. 한국해비타트는 국제해비타트와 협력해 지진 해일 참사를 당한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태국 인도 등 피해 지역에서 주택 복구사업을 다음달부터 시작한다. 한국해비타트는 1차로 스리랑카에서 가장 큰 피해를 당한 바티칼로아 지역에서 주택 재건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한달간 세계 각국의 활발한 구호 활동으로 피해지역 주민들의 식생활 문제는 다소 호전됐지만 주거 문제에는 전혀 손을 대지 못해 대부분의 이재민이 텐트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국제해비타트는 먼저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등에서 대규모 주택 재건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건축자재 회사들의 후원을 받아 현지에 건축자재 생산공장을 직접 운영하기로 했다 스리랑카에는 스리랑카 정부와 국제해비타트가 협력하여 약 2만가구의 코어하우스(최소 규모의 임시하우스)를 짓기로 했으며 이 가운데 1만가구를 국제해비타트에서 지원한다. 한국해비타트도 현지에 100가구 규모의 코어하우스를 건축할 예정이다. 여기에 필요한 예산은 미화 5만달러(약 5250만원)로 한국해비타트는 현재 자체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해비타트 김기선 홍보실장은 “피해지역에 사랑의 집을 짓기 위해서는 한국 교회와 교단의 후원이 필요하다”면서 “현지에서 주택 재건사업 뿐 아니라 의료지원 활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02-2267-3702). [국민일보 2005-02-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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