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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해비타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한국해비타트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세계일보]삼성물산10년째 해비타트 사업
    • 작성일2010/03/24 09:29
    • 조회 17,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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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2007년 삼성물산 해비타트 봉사단원들이 필리핀의 한 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삼성물산 제공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지난해까지 10년째 주도적으로 펼치고 있는 사랑의 집짓기 해비타트 사업이다. 삼성물산은 2000년부터 한국 해비타트를 도와 10년째 해비타트 사업을 진행했고 올해도 11년째 해비타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2000년 삼성물산은 광양에서 32가구를 건립한 것을 시작으로 경산과 강릉, 아산, 천안 등에서 10년 동안 해비타트 사업을 벌여 지금까지 총 231가구를 건설, 무주택 서민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

    삼성물산의 사회공헌활동은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2003년부터는 미국과 몽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해외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도에 직접 임직원을 파견해 사랑의 집짓기운동을 펼쳐가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건설업의 특성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해비타트 사업에서 지속적인 관심 속에 10년 동안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도울 수 있었다”면서 “향후에도 주거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발굴해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비타트 사업이 전사적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이라면 본사와 각 공사 현장의 200개가 넘는 봉사팀은 1년 내내 풀뿌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삼성물산은 환경단체인 환경정의를 단독 후원해 저소득층 노후주택을 선정, 단열성능을 개선하고 보일러교체, 창호교체 등을 통해 에너지효율이 높은 주택으로 개선해주는 따뜻한 마을 만들기 사업도 펼친 바 있다.

    김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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